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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은 10 정도의 절연성을 가지며, 플라스틱 자체는 비전도성입니다. 그러나 플라스틱에 전도성을 부여하는 기술이 폴리아세틸렌의 합성을 시작으로 폴리아닐린, 폴리피롤, 폴리티오펜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도성 고분자로서는 비전도성 플라스틱에 전도성 부여물질을 첨가하는 방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전도성 플라스틱으로서는 폴리올레핀을 비롯한 일반적인 폴리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도성 부여제로서는 금속분산계, 카본분산계, 표면처리계가 사용되고 있으며, 복합쉬트로는 적층체, 발포체 등이 포함됩니다. 표면 처리계에서 만드는 투명 전도성 필름으로서는 진공증착, 스퍼터링, 이온플레이팅과 같은 물리적인 방법이나 용액도포, CVD, 알콕시드법, 유기금속분해법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폴리머 자체가 전도성을 가진 폴리머의 용도로서는 폴리아세틸렌보다도 폴리아닐린, 폴리피롤, 폴리티오펜 및 이들 유도체의 연구가 활발하며, 폴리머 2차 전지용 전극재료, 대전방지 재료, 고체전해 콘덴서, 유기EL 발광소자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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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