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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AIST에서 산화티타늄으로 투명 박막트랜지스터를 개발하는 데 성공함으로서 원천 기술력에서 매우 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솔브레인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참여한 기술로 산화티타늄으로 투명 박막트랜지스터를 개발한 것은 세계 처음으로 이에 따라 외국에서 개발한 투명 박막트랜지스터 기술을 도입하지 않고도 순수 국내 기술로 경쟁력이 뛰어난 투명디스플레이의 상용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투명 박막트랜지스터는 희귀금속을 사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마음대로 키우는 데도 한계가 있었으나 KAIST의 주도로 개발된 기술로는 250cm(100인치)이상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료인 티타늄은 아주 흔한 재료로서 상용화에 매우 유리해 2~3년 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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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