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이소시아네이트는 분자당 NCO기가 2.2 이하여야 합니다. NCO기가 2.2 이상인 폴리이소시아네이트를 사용하면 접착력이 감소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4,4‘-Diphenylmethane diisocyanate(Rubinate®44)입니다. 사용량은 반응 후 미반응 NCO기가 5~10중량% 남도록 조절해야 하는데 NCO/OH(폴리이소시아네이트와 폴리올의 몰 비)를 1.2/1 이상으로 하면 좋습니다.
이외에도 Toluene diisocyanate, 1,4-Diisocyanatobenzene(PPDI), 2,4'-Diphenyl methane diisocyanate, 1,5-Naphthalene diisocyanate, 정제된 고분자 MDI, Bitolylene diisocyanate, 1,3-Xylene diisocyanate, p-TMXDI, 1,6-Diisocyanato-2,4,4-trimethylhexane, CHDI, BDI, H6XDI, IPDI, H12MDI 등이 있습니다.
폴리우레탄 프레폴리머는 그 자체로도 접착제로 사용가능하나 필요에 따라서는 첨가제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첨가제에는 촉매, 가소제, 오일, 색소, 충전재, UV 염료, 레올로지 조절제(증점제), 소포 및 억포제, 발포제, 탈수제, 커플링제 등이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이들 첨가제에는 용제가 거의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접착제는 공기 중의 수분과 반응하여 경화할 수 있습니다. 또는 활성수소를 갖는 가교제를 써서 경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가교제를 쓸 경우에는 이액형으로 설계하여야 합니다. 프레폴리머와 가교제를 섞었을 때 실온에서도 경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가교제를 선정합니다. 혹은 잠재성 가교제를 써서 실온에서는 안정한 상태로 있다가 온도를 높여주면 반응성이 살아나면서 가교되는 방법을 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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