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DAF(Die Attach Film) 시장규모

생산측면에서는 세계수요의 100%를 일본업체가 공급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선도하고 있어, 생산량 증대를 위한 설비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강국인 한국으로의 수출증가에 대한 대응을 염두에 둔 Hitachi는 목표를 현재 세계수요 대비 2배가 넘는 120만㎡ 규모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업체별로는 Hitachi가 일본시장의 약 70%, Lintec과 Nitto Denko가 각각 25%와 5%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일체형 DAF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하고 있는 Lintec은 현재까지 누적생산량 100만㎡ 실적의 1위 기업이며, Nitto Denko는 일체형 DAF 시장에 참여하고는 있으나, 시장점유율은 미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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