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블로그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더욱 사랑받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카테고리도 현재는 "접착제란?" 이라는 카테고리 하나만 있지만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마다 카테고리를 추가하겠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추후 최고의 블로그로 거듭 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접착제와 점착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접착제 및 점착제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은 어느정도 구분을 하실수 있지만 일반인들은 그차이를 별로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쉽고 간단히 풀어서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접착제 : 접착후(완전 경화후) 떼어내면 고체상태로 접착력이 완전히 사라진상태
대표적인예 : 접착제
점착제 : 접착후 떼어낸후 다시 접착이 가능
대표적인예 : 테이프
간단히 정리해보면 접착후 접착력이 완전히 사라진것이 접착제이고 접착후 접착력이 있는것이 점착제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더 덧붙이면 테이프가 점착제가 아닙니다.
테이프의 일반 필름위에 접착력이 있는 점착제가 발라져 있는 것입니다.
테이프를 붙였다 한참뒤에 띄어보면 접착면이 끈적끈적 한것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점착제 입니다.
대표적이고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점착제를 이용한 제품을 한가지 더볼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포스트잇입니다.
포스트잇도 점착제를 사용한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물론 포스트잇도 테이프와 똑같이 종이에 점착제를 바른형식이지요.
그러면 이러한 질문을 하실분이 계실것 같은데요.
"테이프는 접착력이 포스트잇보다 높은데요"
맞습니다. 테이프는 포스트잇보다 접착력이 높습니다.
점착제에는 우리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은 구형 형상의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그것이 작은것이 테이프이고 구형형상이 큰것이 포스트잇입니다.
즉, 점착력이 있는것을 피착제(접착하고져하는곳)에 많이 붙도록 하면 접착력이 강해지고, 그반대면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이제 접착제와 테이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접착제과 테이프중 접착력이 강한것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접착제 입니다.
접착제는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자신이 완전히 고체화 되면서 접착력을 발휘 합니다.
앞으로 접착제에 대해서 알기쉽도록 조금씩 채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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