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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 발명왕 에디슨(Thomas Edison)은 세계 최초로 전기를 이용한 광원(光源)인 백열등(Incandescent Lamp)에 불을 밝혔습니다. 나무나 기름을 이용하는 등불이나 남포등을 이용하던 사람들에게 냄새도 없고 그을음도 없으며 원할 때 언제든 켜고 끌수 있는 백열등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여전히 이 백열등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조명 시장은 약 120조 원 규모인데, 램프가 20%, 픽스쳐(Fixture, 등기구)가 70%, 부품(Component)이 1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램프의 대부분은 백열등과 형광등(Florescent Lamp)인데, 글로벌 램프 시장 중 백열등과 형광등의 비중이 약 6:4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백열등은 따스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픽스쳐와의 조합도 쉬우며, 전기 회로가 필요하지 않아 빠르고 간편하게 점등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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