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제의 역사는 기원전 구석기 시대 인류 역사와 함께 진화 발전하여 왔으나, 본격적으로 접착제로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에 접어들면서 합성계 접착제의 등장 때부터 입니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최초의 합성수지 중 하나인 페놀수지를 적층판(laminate) 제조시에 접착제로 사용한 것을 계기로 각종 합성계 접착제가 잇달아 등장 하였습니다.
1940년 전후에는 에폭시수지 접착제(epoxy resin adhesives)가 금속접합에 사용되기 시작 하였습니다.그 후 접착제의 발전을 계속했는데, 최근에는 순간접착제 등 각종 기능성 접착제가 개발 시판 되고 있습니다.
합성계 접착제는 다양한 용매(solvent)를 선택할 수 있어 접착제로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며, 향후 많은 발전이 기대 됩니다.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 친환경 제품 및 제조방법, 자동화에 의한 제조 단가의 저하, 경량화, 고기능화 소재 개발 및 요구가 증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접착제도 무용제형의 개발, 고기능성 접착제의 개발 등 만능접착제에서 특정기능 부여의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변화 되어 왔습니다.
접착제는 건축, 목공, 의류, 신발, 서적, 자동차, 전자제품, 항공기, 우주선 및 포장재 등 거의 모든 공산품의 제조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이며, 그 용도가 무한히 확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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