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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를 인간이 화면을 통해 볼 수 있도록 구현해 주는 영상표시장치를 통칭하여 디스플레이라 합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생활 환경이 변화되는 주기가 짧아지고 있고, 그만큼 생산되는 정보의 양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문자와 사진이 전부였다면, 현재는 음성정보와 동영상 등 그 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정보를 제공하는 단순한 기능에서 벗어나, 인간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역할로 바뀌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물, 풍경 등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현재는 자연스러운 화면은 기본 이고, 생동감까지 느낄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한 소형, 박형 디스플레이로 흐름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를 제공하는 터치스크린을 채택하는 핸드폰 및 가전제품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버튼이 여러 개 있는 복잡한 가전제품 보다는 직관적인 사용 가능한 터치스크린을 갖는 제품이 세련된 디자인이 구현 가능하며 사용의 편이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종류에는 CRT(cathode ray tube, 음극선관), PDP(plasma display panel,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LCD(liquid crystal display, 액정디스플레이), OLED(organic light emission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이 있습니다.
평판 디스플레이의 수출은 2000년대 후반에는 TV, PC, 노트북, 휴대폰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가 늘어남에 따라 급격하게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는 단순조립공정인 LCD 모듈 공정은 해외로 이전되고 있어 모니터 및 TV용 LCD cell 형태의 수출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0년 1분기에는 삼성과 LG가 각각 전세계 TV 브랜드의 1, 2위를 차지 했으며, 이는 유통망의 확보가 미흡한 동유럽과 일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서 TV 브랜드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1분기 기준 전세계 AMOLED 패널 시장의 99.4%를 점유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이미 5.5세대 AMOLED생산라인의 절반을 polyimde를 기판소재로 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라인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phase-3, A3 라인, 8세대 파일럿 V1 라인의 투자 진행으로 LCD 대비 가격 경쟁력이 확보된다면 하이앤드 제품군에서 AMOLED 채용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OLED 시장이 활성화 되기 전의 주요 상장 기업 10개사를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매년 25% 이상씩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였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소재를 대부분 해외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TFT-LCD 관련하여 편광필름에 주로사용되는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과 PVA(polyvinyl alcohol) 필름은 일본 기업이 공급 우위에 있었으며, 백라이트에 사용되는 프리즘 시트는 3M사가 특허로 인해 독점하고 있습니다.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은 최고 수준이지만,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산업에서는 일본, 미국 등에 뒤쳐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부품소재 국산화(world premier materials, WPM) 사업을 통해 산학연의 공동연구를 도모하였습니다. 선정기업은 LG화학, 제일모직, 삼성 SDI, LG 이노텍, 효성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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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정에서도 그러하듯이 UV경화 공정에서도 여러가지 불량이 발생하거나 할수 있습니다.
UV경화로 제품을 계속 생산해 온 경우에는 나름대로 대처법을 알고 있어서 원인과 대책을 수립하지만, 처음 UV경화 방법을 도입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불량 유형과, 원인, 대책을 미리 알고 기계를 준비하면, 불량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에 하나 UV경화 공정에서 불량이나 어떤 현상이 발생해도 정확한 대처법을 알고 있으므로 당황하지 않고, 단시일 내에 트라블 슈팅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UV경화 방법으로 제품을 계속 생산해 온 경우에도 정확한 원인을 잘 파악하지 못하므로 불량이 발생하면 각 담당자의 관점과 의견이 다르고, 더욱이 각 원자재나 기계 업체는 그들대로 자기 관점에서만 해결하려거나 핑퐁식으로 네탓 공방만 하므로 트라블을 해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아예 제품을 계속 생산하지 못하고 라인 스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UV경화로 제품을 계속 생산해 온 회사에서 라인을 새로 증설하거나, 최초로 UV경화 방법을 도입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불량 유형과, 원인, 대책을 미리 알고 기계를 준비하면, 불량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불량이 발생해도 정확한 대처법을 알고 있으므로 여러 면에서 시간과 비용을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UV경화 공정에서 주로 많이 일어나는 불량은 다음과 같으며, 각 불량 항목 별로 구체적인 원인은 1개 혹은2개 이상 복합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1 가지 인 경우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원인이 2개 이상 복합적인 경우는 대책도 2가지나 서너가지인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조건에 맞는 실질적인 대책은 수지, uv 램프, 소재 혹은 uv경화기 메이커의 담당자와 충분히 협의하여 해결하면 좋겠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위 네 가지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해결책을 가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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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접착제의 경화 메커니즘
접착의 경화기능에 따라 화학반응형과 비화학반응형 접착제로 분류하면 화학반응형 접착제(가열경화, 상온경화 등), 용제형 접착제(고무계 접착제 등), 용융형 접착제(핫멜트형 등) 및 기타 습기경화형, 혐기형, 호기형, 광경화형 접착제 등으로 분류됩니다. 한편 경화물의 물성에 따라 열적 특성(내열성, 난연성, 극저온형 접착제 등), 전기적 특성(전도성, 절연성 접착제 등) 및 기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구조용 접착제에 대한 니즈
최근의 구조접착제의 개발상황을 보면 접착제 유저가 요구하는 기능으로 접착의 단시간화(접합재의 개발 등), 표면처리의 간소화(유면접착제의 개발 등), 진동이나 충격에 견디는 접착(탄성접착제, SGA 접착제 등) 및 신규 경화 메커니즘을 활용한 접착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구조접착 분야에서도 접착의 고기능화, 고성능화가 개발목표로 되어 있으며, 특히 단시간 접착 등은 접착면적이 큰 구조접착에서는 생산 공정을 단축하는 주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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